이번 겨울 부츠는 다 마지앤바질리에서만 샀나 .. 했는데
생각보다 몇컬례 안샀더라고요. 곰곰히 생각해보니 마지앤바질리 부츠들이 데일리로 신기에 딱 적합한 디자인과
소재며 착화감이고 어떤 의상에도 잘 맞아서 데일리로 계속 신다보니까 그렇게 느껴진것 같아요.
이 부츠도 요즘 이런 광나는 소재로 많이 신는게 눈에 보이길래 예쁘다 .. 해서 문의 드렸는데
이렇게 변경해서 제작해 주셨어요.
9cm 라인이고 블랙 크링크 소재로 변경했습니다. 발목 부분은 스판 소재라 발에 딱 맞게 짱짱하게 신을 수 있구요
제가 한.. 한달? 정도 데일리로 틈틈 신고있어요. 전 양말 생각해서 자주 신다보면 엄청 늘어 날 줄 알았는데
내구성이나 탄성이나 한달이 지나도 짱짱하니 오히려 처음엔 좀 끼이는 듯한 느낌을 받았는데 지금은 발에 딱 맞게 신을 수 있어요.
슬림한 라인으로 이런 부츠 찾으신다면 전 꼭 추천해주고싶어요! 넘나 예뻐요!
